배우 신민아가 술 취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.<br /><br />오늘(23일)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 된 tvN 금토드라마 ‘내일 그대와’ 제작발표회에 배우 신민아, 이제훈, 유제원 PD가 참석했다.<br /><br />신민아는 "술 취한 연기 싱크로율은 한 90%"인 것 같다며 "아마 첫 촬영이어서 열심히 해야되겠다는 열정이 가득 있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었던 것 같다"고 답하며 "이제훈 씨가 좀 무서워 했던 것 같기도 하다"고 답해 장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.<br /><br />한편, tvN 금토드라마 ‘내일 그대와’는 '도깨비'의 후속 드라마로 외모, 재력,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(이제훈 분)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(신민아 분)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로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12317500701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